벌써 치발기가 필요한 시기라니! (생후 100일)
갑자기 아이가 손을 입으로 가져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주먹고기 먹네~귀엽다~라고 생각하다가, 정확하게 엄지손가락을 입안으로 가져가는 것을 보곤 그냥 두어선 안되겠다란 생각이 들었는데요,
손가락이 쪽쪽이보다 낫다고 하는 의견도 있지만, 손가락 피부, 나중에 끊을때의 고통(?)을 생각하면 그래도 쪽쪽이나 치발기처럼 대신 물 것을 주는게 맞겠다라 생각이 들어 쪽쪽이와 치발기를 알아보았습니다.
*치발기의 필요성
- 통증 완화: 이빨이 나오는 과정에서 아기는 통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치발기는 부드럽고 유연한 재질로 만들어져 아기의 잇몸을 마사지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자극 방지: 영유아는 이빨이 나오는 과정에서 입안에 손이 가거나 다른 물건을 물거나 빨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치발기를 사용하면 영유아의 입안에 들어가는 자극을 줄여주고 구강 건강에 안전한 대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구강 발달 촉진: 치발기는 아기의 입안과 턱의 근육 발달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입안 주변의 근육을 자극하면 아기의 언어 발달과 씹는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진정 효과: 치발기는 아기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기가 치발기를 빨면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이는 아기의 안정과 수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직 이가 나는 시기는 아니지만 무언가 손에 쥐고 빠는 욕구가 강해져서 치발기를 자주 쥐어주고 있는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출산당시 선물 받았던 모윰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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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별모양의 저 동그란 부분이 아기 입에 딱이더라고요. 기린 모양은 뾰족한 부분이 있어서 아이가 잘못 쥐고 흔들면 눈을 찌를까 조마조마 하여 한쪽은 아예 잘라버렸다는..
저는 선물받은 제품을 그대로 쓰고 있지만, 아래 메디토이라는 제품도 꽤 괜찮아 보였어요. 특히 아기 손에서 떨어지지 않게 설계되었다는 점이 꽤나 마음에 들더군요.
오늘은 치발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렇게 아이 용품이 하나하나 늘어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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