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코로나 이전, 2019년 9월에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네팔 여행의 마지막날. 비행기가 저녁 8시 대였기 때문에, 낮시간에는 카트만두에서 가보지 못한 곳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신기하게도 중국인룸메가 저랑 떠나는 비행기조차 같았었는데요, 그래서 둘이서 일찌감치 트립어드바이저를 통해 찬드라기리힐 투어를 부킹해두었습니다. 저희가 토요일 아침에 이 투어를 할거라고 같은 집에 묵고 있는 봉사자들에게도 이야기를 하니 갑자기 다들 너도나도 같이 하겠다고 해서 ㅎㅎ 결국은 6명이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여행도 할 수 있었던 소중했던 경험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strugler.tistory.com/8 트립어드바이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