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직전 19년도에 다녀온 여행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네팔 사원 중 가장 유명한 곳은 이곳이 아닐까 합니다. 바로 강가 화장터로 유명한 파슈파티나트 사원. 힌두교 사원인 이곳은 화장터가 함께 있는데요, 제 호스트 집에서 버스타고 갈수 있다고 하여 같이 머무르고 있던 봉사자들끼리 봉사 종료 후에 가게되었습니다. *제가 참여한 봉사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이곳은 365일, 24시간 화장이 이뤄지는 곳이지만 모두가 이곳에서 장례식을 치룰수는 없다고 합니다. 다음생에 환생을 할 가치(?)가 있는 사람들만 이곳에서 화장된 뒤 그 재를 강물에 뿌릴 수 있다고 하고요, 이번 생에서 죄를 지었거나 한 사람들은 이 곳에서 화장을 할 수 없다고 해요. 파슈파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