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뭐 볼거 없나?하고 들어가서 1시간동안 이거저거 눌러보다 결국 잠든다고들 하죠. ㅋㅋ 그만큼 컨텐츠는 많은데 크게 화제가 되거나 ‘국민드라마’ 타이틀을 얻은 컨텐츠들이 조금 적어진게 사실인듯 합니다. 그래도 저는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들도 워낙 좋아하고, 유명하지 않은 미드/영드 심지어 유럽드라마들도 좋아하는지라 육퇴 후 넷플릭스를 꼭 보곤 합니다. 가장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본건 ‘본능의 질주’. 하실 재미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슈마허’라는 이름만 겨우 알정도로 저는 F1에 대해 일자무식이라 조금은 망설여졌었어요. 근데 위에서 언급했듯 DP2가 방영되기 전까지는 ‘국민’자가 붙은 대히트 드라마들이 눈에 띄지 않길래 과감히 도전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2023년 레이싱시즌까지 담아 시즌..